[MLB] 6월13일 토토분석 캔자스시티 vs 뉴욕양키스 스포츠분석

6월13일 캔자스시티 vs 뉴욕양키스 토토분석

● 캔자스시티 로얄스

믿었던 싱어가 무너지며 3연패에 빠진 캔자스시티 로얄스는 다니엘 린치(5.63)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린치는 8일 시애틀과의 홈 경기에서 4이닝 8실점으로 부진했다. 현재 린치는 좌완이라는 점 외에 뚜렷한 장점이 없어 이번 경기에서도 기대하기 어렵다. 전날 경기에서는 스트로만에게 막혀 있다가 마리나치오 상대로 터진 프레디 퍼민의 솔로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다. 캔자스시티의 타선은 주말 시리즈의 역전패 후유증이 길게 이어지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는 반드시 반등이 필요하다. 닉 앤더슨은 등판과 동시에 홈런 2발로 무너져 확실한 보직을 정해줄 필요가 있다.

● 뉴욕 양키스

홈런포를 앞세워 3연승에 성공한 뉴욕 양키스는 코디 포팃(2승 1.72)이 시즌 3승에 도전한다. 포팃은 8일 다저스와의 홈 경기에서 4.2이닝 2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3개의 볼넷이 아쉽지만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이번 원정 경기에서도 5이닝을 잘 버텨주길 기대할 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싱어와 앤더슨을 공략하며 홈런 3발 포함 10점을 올린 양키스의 타선은 폭발적인 타격을 보여주고 있다. 소토의 라인업 가세 효과가 크다. 불펜에서는 론 마리나치오가 2.1이닝을 버텨주며 3.1이닝을 1안타 1실점으로 막아낸 것이 불펜 운용에 도움이 되었다.

● 추천배팅

예상 스코어 8:5 뉴욕 양키스 승리

핸디 : 뉴욕 양키스 승리

언더 오버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