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 계열사 포함 전부 먹튀사이트 니까 조심하세요!

꽃길이라는 사이트가 이렇게 악명이 높은 먹튀사이트인줄 전혀 몰랐습니다. 처음에 복귀하니까 총괄 실장이 직접 연락해서 녹이지만 안 타면 환전은 걱정할 필요 없다고 장담하더군요. 그 말을 믿고 100만원 충전해서 게임을 했고 500만원까지 만들어서 환전 신청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300만원만 보내주고 200만원은 다시 배팅해 달라고 하더라고요. 일단 알겠다고 했지만 혹시라도 녹이 탈 수 있냐고 물었고 그래도 환전해 준다고 해서 계속 이용했습니다. 결국 마지막에 479만원을 만들었는데 환전하고 보니 100만원이 빠진 379만원만 입금됐습니다. 이유를 묻자마자 욕설이 쏟아졌고 부모님 욕까지 하더군요. 저는 분명 사전에 물어봤고 본인이 괜찮다고 했는데 왜 이런 대접을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알아보니 이미 먹튀로 유명한 곳이더군요. 혹시라도 이용을 고려하고 계신다면 다시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